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르빠노가 영어MC ‘박나경’의 커리어우먼 콘셉트로 여름 휴가철 여행지에서 어울리는 가방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국제행사 및 국제회의 전문 사회자의 개념이 생소했던 시절, 영어MC라는 직업을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개척한 영어MC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나경은 최근 영어MC, 영어아나운서 양성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프레젠테이션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탑클래스 스피치 아카데미'를 서울과 부산에서 론칭해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커리어 우먼이자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박나경 아나운서만의 매력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줄 아는 '품위 있는 그녀'라는 점이다. 특히 요즘 같은 바캉스 시즌 여름 휴가철엔 시원하면서도 품위 있는 블루칼라의 노트북 백팩을 즐겨 메고 다닌다.

영어MC 박나경이 선택한 가방은 르빠노의 '슈퍼맨 블루 백팩'으로, 매우 가벼울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과 방수 소재를 적용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비즈니스 오피스룩에 잘 어울리는 단아한 원피스에 블루컬러의 노트북백팩을 매치해 활동성 있는 커리어우먼 여성패션을 완성했다.

박나경이 착용한 블루백팩은 르빠노몰에서 바캉스 시즌인 8월 중순까지 30% 세일을 진행한다. 그외 AK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8월 초 동대문 두타1층 프랭커스 스냅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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